오늘도 컴퓨터앞에 아빠다리를하고 앉아있으니 냥님이 근처에오셔서 '올라가도 되겠느냐~' 하고 눈치를 보내시더라구요. 네 어서 올라오십시오 하고 자리를 넙죽 내주니 냉큼 올라오더라구요. 평소와같이 자리를 잡고 앉아서 한참 주무시다 내려가셨는데 발에 무언가 보이길래 뭐지..? 봤는데 아 ...... 심쿵 ... 발도장을 남기고 가셨습니다. 냥님이 머무르실때 아픈느낌이 없었는데 발도장을 남기고 가셨더라구요. 너무귀엽지않나요? ㅠㅠ 4년동안 집사생활하면서 발도장을 본적이 물묻힌 발로 바닥에 찍고다니는 발도장이 다였는데 제몸에 직접 발도장을 남겨주셨습니다. 너무 귀여워가지구 사진으로 여러장 남기고 만져보기도하고 그랬네요. 어떻게 이렇게 선명하게 발도장을 남긴걸까요? 항상 제다리에서 주무시는데 이런적은 없었는데 자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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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6. 11.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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