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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전 저녁에 저희 냥님이랑 놀다가 갑자기 목에 뭐가 걸린듯한 행동을 취하면서 억지로 쥐어짜듯이 토를하더라구요. 목에 뭐가 걸렸는가보다 도와주어야하나 어떻게해야하나 발만 동동 구르고있었는데 토하고나니 괜찮아진것 같더라구요.
저녁내내 금식을 시키고 아침에 다시 밥을줬는데 조금지나니 또 토하더라구요. 그래서 안되겠다 뭐가 걸렸나보다 싶어 준비를해서 동물병원에 방문하였습니다. 그런게 병원에서는 목에 뭐가 걸렸으면 이렇게 얌전하지않고 가만히있지를 못한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다른문제일수도있어 더 지켜보자고 하고 소화를 도와주는 약을 처방받아왔습니다.
혹시 일시적이겠거니 하고 저녁에 또 밥을주니까 또 먹고 토하더라구요. 지금 이틀째 먹는족족 토하고있어 마른것 같더라구요. 휴 .. 참치캔이 문제일까요? 스프나 츄르는 괜찮더라구요. 지금까지 스프나 츄르를 주면서 버티고있는데 이대로라면 영양실조로 입원해야하는것은 아닌지 걱정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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