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점심으로 쌀국수를 먹고 비행기시간때문에 부랴부랴 뛰어가서 공항행 셔틀버스를 탔는데요. 밥을먹고 바로 뛰어서 그런지 하루종일 얹혀있더라구요. 예전에는 얹히면 소화제를 먹었는데, 요새는 약보다는 가스활명수나, 자연요법인 매실액기스를 마시는것을 더 선호하게 되더라구요. 아무래도 약이니까 몸에 좋지않을것 같기에 .... 소화제는 멀리하게 되더라구요. 소화제를 먹으면 한 30분 - 1시간뒤에 바로 신호가 오고 화장실을 가게되지만 가스활명수나 매실을 먹으면 오랜시간(까지는 아니고;;) 한시간 - 두시간정도 있으면 속이 편안해지더라구요. 급체로 힘든 분들은 소화제를 이용하시는것을 권장드립니다. 저는 그냥 속만 답답하여 가스활명수를 마시고 한시간정도 있다 잠이들었는데 다음날 개운하더라구요. 얹힌것도 모르고 하루종..
예전에 한참 SNS나 페이스북에서 초코를 좋아한다면 공차에서 판매하는 '초코 쿠앤크 스무디'를 꼭 먹어보어야 한다! 라는 글이 있었습니다. 한번 먹어본 뒤로 계속 공차만 갔던 기억이 아직까지 나네요. 진한 초코맛에 쿠앤크가 들어있어 정말 환상의 조합이더라구요. 예전부터 당도와 얼음조절이 가능했는지 기억은 잘 안나는데 김포공항점에는 달기와 얼음양을 조절할수있더라구요! 체인점이라 아마 다 같을것같지만.... 망고 요거트 스무디도 먹어봤는데 달달한 초코를 먹고 먹어서 그런지 뭔가 좀 밍밍한 맛이더라구요? 개인적으로 망고요거트는 별로였습니다. 혹시 망고를 좋아하여 드시게된다면 당도를 높게! 조절하시는것을 권장드립니다. 오랜만에 또 공차 초코쿠앤크스무디를 먹으니 정말 맛있었습니다. 초코를 좋아하신다면 공차의 '초..
오랜만에 이모집에 놀러왔는데 최근 이모네집에 새식구가 들어왔는데요. 빠삐용이라는 강아지라고 합니다. 빠삐용은 프랑스어로 '나비' 를 뜻한다고 해요. 귀가 커다랗고 늘어져 나비같이 팔랑팔랑거려 빠삐용이라고 합니다. 빠삐용 강아지 성격이 대담하고 온순하여 길들이기가 쉽고, 어리광을 잘부린다고 해요. 하지만 유럽귀족사회에서 키우던 개였기때문에 자기멋대로인면도 있다고 합니다. 성격이 정말 똥꼬발랄하더라구요. 너무 귀엽지않나요? 가만히 있지를 않아서 사진찍기가 힘들더라구요. 저도 강아지를 키우게된다면 빠삐용을 키우고싶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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