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 연장을 미루다 까먹고 등록을 못하여 한동안(두달동안;;) 못가다 살이 많이 찐것이 느껴져서..ㅋㅋㅋㅋ 운동등록과 운동을 하고 와야겠다 ! 힘들게 마음먹고 갔는데 두달동안 쉬어서 재등록이 아닌 신규등록으로 등록을 해야한다고 하더라구요. 거기다 신규등록은 18일부터라 다음주에 등록을 해야한다고 해서 강사선생님 얼굴이라도 보고 가자 하며 올라갔더니 헉... 제가 쉬었던 사이 무슨일이 있었던걸까요? 하필 제가 시작하려는 달부터 리모델링 공사가 시작됬다고 합니다. 운동하는강의실이 아에 다른곳으로 이전해버렸더라구요. ㅎr..... 집에서 간간히 운동을 하긴 했지만 (꾸준하게 열심히 하진 않았습니다) 살이 너무많이 쪄버려서 ... 살을 빼기는 어려워도 찌는건 금방이더라구요.. ㅂㄷㅂㄷ 다음주부터 운동을 빠짐없이..
이틀전 저녁에 저희 냥님이랑 놀다가 갑자기 목에 뭐가 걸린듯한 행동을 취하면서 억지로 쥐어짜듯이 토를하더라구요. 목에 뭐가 걸렸는가보다 도와주어야하나 어떻게해야하나 발만 동동 구르고있었는데 토하고나니 괜찮아진것 같더라구요. 저녁내내 금식을 시키고 아침에 다시 밥을줬는데 조금지나니 또 토하더라구요. 그래서 안되겠다 뭐가 걸렸나보다 싶어 준비를해서 동물병원에 방문하였습니다. 그런게 병원에서는 목에 뭐가 걸렸으면 이렇게 얌전하지않고 가만히있지를 못한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다른문제일수도있어 더 지켜보자고 하고 소화를 도와주는 약을 처방받아왔습니다. 혹시 일시적이겠거니 하고 저녁에 또 밥을주니까 또 먹고 토하더라구요. 지금 이틀째 먹는족족 토하고있어 마른것 같더라구요. 휴 .. 참치캔이 문제일까요? 스프나 츄르..
슬리퍼를신고 집앞 슈퍼를 다녀오는데 자꾸 슬리퍼에 발톱이 걸리는것 같더라구요. 집앞이라 안경을 안쓰고 나갔더니 앞이 잘 보이지않아서 집에 돌아올때까지 걸리적 거려 집에와서 안경을 쓰고 보니 헉..... 새끼발톱이 절반정도 깨져있더라구요. 원래 손톱이나 발톱이 이정도 깨지면 피가 철철나고 난리나는데 아프지는 않더라구요? 제가 놀래가지고 발톱이 깨졌다고 그러니 엄마가 손톱깎이를 들고오며 잘라내라고 하시더라구요. 저는 잘라내면 피날것같다고 무서워했는데 다행이 피도 안나고 새끼발톱의 1/4가 사라졌습니다. 발톱을 자른채로 그대로 두면 또 다른곳에 걸려서 들릴수있으니 손톱을 깎고 가는 줄(?)로 한번 갈아주시는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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